- 유명 BJ, 약물 복용 후 운전…전봇대 들이받고 입건
- 입력 2026. 01.02. 10:56:1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유명 BJ가 경찰에 체포됐다.
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로 30대 여성 인터넷 방송인(BJ)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6시 50분께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전봇대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수면 유도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의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A씨는 인기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명 BJ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