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마침내 재결합…올해 상반기 리얼리티부터 공개[셀럽이슈]
입력 2026. 01.02. 11:10:20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1일 Mnet Plu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COMING SOON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했고, 재생과 함께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곡이었던 ‘봄바람’ 속 가사 “우리 다시 만나”가 흘러나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We GO Again(우리는 다시 간다)”라는 문구는 재결합을 사실상 암시하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영상 공개 직후 윤지성, 황민현, 박우진, 이대휘 등 일부 멤버들이 개인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 재결합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워너원이 돌아온다”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Mnet 측은 워너원의 본격적인 행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일 Mnet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Mnet은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며 "현재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라이관린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을 시작으로 ‘부메랑(BOOMERANG)’, ‘Beautiful’, ‘봄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19년 1월 공식 활동 종료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온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이번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무대 컴백까지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워너원의 재결합이 어떤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Mnet Plus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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