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오현경, 이효정 경계 "권력 맛 보면 놓기 힘들어"
입력 2026. 01.02. 19:03:09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오현경이 드림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연출 강태흠/극본 서현주, 안진영) 15화에서는 드림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마대창(이효정)을 경계하는 채화영(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에게 "모든 일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것 같다. 현수막도 그렇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어 "그렇게 끈질기게 권력을 놓지 못하더니, 권력이라는 게 한번 휘둘러보면 그 맛을 놓기 힘들다. 그 늙은이도 퇴장할 때가 됐는데 그걸 놓지 못하고 저러고 있으니"라며 마 회장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강혁은 "언젠가는 호텔뿐만 아니라 드림그룹 전체를 대표님이 차지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채화영은 "벌써 몇십 년이다. 오직 드림그룹 하나 통째로 내 거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는데 아직도 마 회장 늙은이가 사사건건 참견이다. 도대체 언제쯤 돼야 드림그룹을 통째로 가질 수 있을까"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강혁은 "걱정하지 마라. 얼마 안 남았다. 회장님 심장이 안 좋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진홍주가 채화영을 찾아와 "인도에는 안 가겠다"라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알고보니 마 회장이 제안했던 것.

진홍주의 당돌한 태도에 채화영은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너한테 투자한 게 많은데 회사에 빚만 지고 떠나겠다니"라고 비꼬았다. 그러나 진홍주는 "제가 실업자로 살게 될지 다른 회사로 취직할지 아직 모르겠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수리해달라"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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