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옥상서 추락 후 의식불명…이대로 사망?(종합)
- 입력 2026. 01.02. 20:28: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시아가 박철호 죽음의 배후가 최종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친밀한 리플리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68화에서는 차정원(이시아)이 차기범(박철호)을 죽인 인물이 한혜라(이일화)가 아닌 진태석(최종환)이라는 걸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석은 기자회견 직전 차정원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더는 봐줄 수가 없다. 여기가 네 무덤이다"라며 위협했다. 이에 차정원은 "차라리 날 죽여라. 당장 내 숨통 끊어놓으라고"라고 맞섰고 진태석은 "죽는 게 두렵지 않냐"라고 물었다.
차정원은 "난 이미 죽었다. 한혜라가 내 엄마라는 걸 아는 순간, 그 여자가 우리 아빠를 죽였다는 걸 아는 순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진태석은 "혜라가 네 아빠를 죽였지. 아니, 그렇게 아는 게 편할 수도 있다. 혜라가 잘못한 건 날 너무 믿었단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차정원이 "한혜라가 한 짓이 아니란 뜻이냐. 진실을 밝혀라. 당신이 그랬냐"고 추궁하자, 진태석은 "계단에서 구르고도 너희 아빠는 살아있었지만 119조차 부르지 않았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실을 알려주는 거다. 그러니 이제 사라져야겠지?"라며 차정원의 목을 졸랐다.
이때 차정원이 대화 내용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태석은 "독한 것, 증거를 남겨?"라며 차정원을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렸다.
이후 차정원은 의식불명 상태로 긴급수술에 들어갔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