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스턴트맨' 김영인, 오늘(4일) 별세…향년 82세
입력 2026. 01.04. 14:41:27

故 김영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원로 배우 김영인이 세상을 떠났다.

4일 연예계에 다르면 김영인은 이날 오전 6시 55분께 별세했다. 향년 82세.

1943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김기덕 감독 영화 '5인의 해병'에서 주연 배우들의 액션을 대역으로 소화해 주목 받으며 '날으는 배우'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1966년 김기덕 감독의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고, '십이대천왕' '후계자' '거대한 음모'는 물론 김두한 시리즈, 시라소니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또한 류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등 약 500편에 달하는 액션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았다. 그중 200편에서는 무술감독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40분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故 김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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