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말처럼 뜨겁게… 2002년생 말띠 아이돌★들의 새해 인사②[신년기획]
- 입력 2026. 01.05. 10:2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강인함과 열정,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안고 말띠 아이돌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달려온 이들은 올해 역시 쉼 없이 전진하며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각자의 색으로 새해를 채워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들의 당찬 포부와 활기찬 메시지를 들어봤다.
태현-휴닝카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휴닝카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표하며 초동 17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앨범 활동과 함께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TOMORROW'로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8월 멤버 전원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발표했던 바, 2026년 투모로투바이투게더가 보여줄 활약에 더 큰 기대가 모인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가 말띠의 해인 만큼 저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웃음)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아(MOA, 팬덤명)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태현)
"벌써 2026년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모아 여러분 덕분에 기분 좋게 새해를 맞습니다. 2026년에는 다양한 그룹 활동과 더불어 제 개인 음악 작업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자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휴닝카이)
◆ 케플러 김채현 "더 많이 웃고 더 자주 만나요!"
케플러는 2025년 7집 미니앨범 'Bubble Gum'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했다. 케이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Weibo Gala 2025' 시상자로 초청돼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방송과 여름 페스티벌, 팬미팅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꾸준히 노출을 이어갔다. 케플러 채현은 2025년보다 더 자주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2025년도 케플리안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2026년에도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더 많이 웃고 더 자주 행복한 한해 보내봐요!"
◆ 엔하이픈 제이·제이크·성훈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엔하이픈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니 6집 'DESIRE : UNLEASH'를 발매해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을 추가했고, 월드투어를 통해 약 67만 6000명의 팬들을 만나 영향력을 확장했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엔하이픈은 오는 16일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하고 2026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무엇보다 '자기 개발'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음악적인 역량은 물론이고 건강이나 개인적인 내실을 다지는 등 다방면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말띠이신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의 일상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제이)
"2025년에는 저희가 대상도 받고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냈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지난 1년 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2026년에는 목표를 잘 세우셔서, 계획한 것들 다 이루고 정말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제이크)
"제가 태어나고 두 번의 말띠 해가 돌아올 때까지 엔진(ENGENE.팬덤명)과 그리고 좋은 분들과 함께 잘 성장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말의 힘을 얻어서 앞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 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 올해는 건강 관리에도 힘쓸 계획인데, 여러분도 저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성훈)
◆ 크래비티 형준·태영·민희 "웃을 일 많은 해 되길"
크래비티는 2025년 6월 정규 2집 'Dare to Crave'를 발표하며 음악적 확장과 퍼포먼스 향상을 꾀했으며, 타이틀곡 'SET NET G0?!'로 음악방송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쌓았다. 기세를 몰아 '2025 KGMA', '2025 AAA' 등에서 수상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크래비티는 2026년 2월 팬 콘서트를 예고, 팬들과 함께 새해 신호탄을 쏘아올릴 계획이다.
"올해 정규 2집부터 에필로그 앨범까지 내면서 음악방송 1위도 하고, 다양한 시상식 무대에 올라 상도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는데, 2026년에도 더 많은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도, 팀으로도 성장하고 싶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새해에는 더 큰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요."(형준)
"많은 도전과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뜻깊은 2025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6년에는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러비티와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모두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요"(태영)
"올해 다양한 활동과 무대를 통해 러비티와 만나면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았어요. 2026년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두 배로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6년에는 모든 분들께 웃을 일이 더 많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민희)
◆ 피프티피프티 키나 "저 만의 속도로 나아갈게요"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4월 발매한 'Pookie(푸키)'로 챌린지 열풍과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과 자체 콘텐츠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6년도를 맞아 말띠 멤버 키나가 신년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해왔다.
"2026년 말띠의 해를 맞아, 제 속도를 지키며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피프티피프티 키나로서 더 많은 모습,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
◆ 뉴비트 박민석 "2026년을 뉴비트의 해로"
뉴비트는 2025년 데뷔 미니앨범 'RAW AND REAL'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해당 앨범은 초동 기준 5만 장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준수한 출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뉴비트는 안무와 라이브에 집중한 퍼포먼스 중심 무대로 주목을 받았고, 케이팝 페스티벌과 합동 공연 무대에도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5년은 뉴비트가 팀의 콘셉트와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해였다. 말띠 멤버 박민석은 "더 성장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5년은 뉴비트가 데뷔를 하고,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배우고 경험하는 잊을 수 없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6년에는 뉴비트가 음악적으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2026년에는 뉴비트와 뉴로(팬덤명)들이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이 병오년인 만큼 2002년 말띠로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1월 18일 뉴비트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6년 뉴비트의 해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