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동 2배 목표" 아이덴티티, 새 유닛 결합으로 강력해진 'yesweare'[종합]
- 입력 2026. 01.05. 16:59: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덴티티(idntt)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두 유닛의 결합을 통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새 앨범 'yesweare'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yesweare'에선 유닛 unevermet과 yesweare의 빛나는 결합을 통해 메가 보이밴드로의 발을 내딛는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낸다.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이규혁은 이번 활동에 대해 "가장 보여드리고 싶은 건 무대 위의 모습"이라며 "15명이라 가능한 보컬과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타이틀 'Pretty Boy Swag'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와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덴티티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김주호는 "bpm이 느리지 않은 댄스곡이어서 이지리스닝으로 듣기 편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도훈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1, 2절이 각 유닛으로 나눠져있고, 마지막 3절에 합쳐진다. 두 유닛이 충돌하는 과정이 나오다가 3절에서는 하나의 팀이라고 보이는 부분이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unevermet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은 8명이 합류하며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환희는 "7명이서 활동할 때도 무대 구성이 좋았지만, 8명이 추가되면서 점점 더 메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도훈 역시 "멤버 수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 초반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점점 맞춰지면서 하나가 되고 상상도 못할 압도감이 생겼다. 다인원의 퍼포먼스가 주는 압도감이 장점"이라고 자신했다.
아이덴티티는 unevermet을 시작으로 yesweare를 거쳐 24명의 완전체 itsnotover까지 넓혀나가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과 관련해 남지운은 "처음에는 어려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24인조가 아이덴티티 그 자체고, 완전체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편했다"며 "누구도 해보지 않은 도전이기 때문에 더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얘기했다.
또한 아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멤버들과 관련해서도 "아홉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남은 멤버들은 서로 연습하며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도 "이런 시스템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저희의 정체성이고 잘 나타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 도전도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공감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개개인의 매력을 통해 아이덴티티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환희는 "7명이 먼저 활동을 했는데, 지난 활동보다는 이번에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개개인의 매력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주호는 "본인들 개개인의 색깔도 중요하지만, 그 색깔이 대중들 입장에서 납득이 돼야 와닿는다고 생각한다"며 "그 색깔을 납득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성적으로도 이 같은 성장을 입증하고 싶다고. 남지운은 이번 활동의 목표로 '음악방송 1위'와 '초동 기록 2배 이상 성장'을 언급했다. 또한 김희주는 "한 단계씩 성장하며 더욱 돈독해지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했다
아이덴티티 'yesweare'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