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故안성기 생각에 눈물 "너무 일찍 떠나서 아쉬워"
입력 2026. 01.06. 13:14:45

황신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故안성기를 추억하며 눈물을 보였다.

황신혜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신혜는 "새해가 된 지 6일 됐는데, 그 사이 많은 이별을 겪었다. 2일에는 18년 키운 강아지와 이별했고, 어제는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다. 올케 아버님도 돌아가셔서 추스리기가···. 그나마 오늘 시간이 허락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기 선배님은 제 영화 데뷔작 촬영을 함께 했다. 오랜 시간 영화계 기둥으로 남아줬는데, 너무 일찍 떠나서 아쉽다"며 "오늘 (제작발표회) 끝나고 뵈러 갈 건데, 선배님 좋은 곳으로 가서 잘 쉬시길 바란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황신혜는 전날 SNS를 통해서도 고인과 함께 한 '기쁜 우리 젊은 날' 포스터를 올리며 "편히 쉬세요. 같은 현장에서 같은 카메라 앞에서 영화를 함께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의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함께 한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혈액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