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주장' 재키와이, 돌연 입장 번복 "흉기 위협·스토킹 사실 아냐"
입력 2026. 01.08. 07:52:15

재키와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래퍼 재키와이가 돌연 입장을 바꿨다.

재키와이는 7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법적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어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흉기 위협이나 지속적 스토킹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또한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입장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재키와이는 얼굴과 신체 여러 부위에 멍과 상처가 난 사진을 게재하며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재키와이는 폭행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방달이 거친 욕설과 함께 재키와이의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방달은 KC레이블의 프로듀서로, 지난 7월 재키와이가 발매한 정규 앨범 '몰락'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재키와이 소속사 AOMG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재키와이가 이를 취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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