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리모델링 하우스 공개→새해 활동 예고('형수는 케이윌')
입력 2026. 01.08. 11:57:01

케이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케이윌이 리모델링 하우스를 공개하며 202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케이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형수의 사생활' 새로운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이윌은 오랜 시간 거주해 온 집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뉴 하우스를 공개했다. 먼저, 1층은 감각적인 소품들과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 감성으로 가득했으며, 쏟아지는 채광으로 '채광 맛집'을 증명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주방과 서재 방에 가벽을 세워 만든 신발 팬트리 등을 통해 케이윌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카페를 연상시키는 2층으로 이동하자, 아티스트로서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발매된 케이윌의 음반들이 정갈하게 전시되어 있는가 하면, 예전 무대 의상부터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소장품들이 공개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3층은 안락한 홈바와 피규어 전시 등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휴식과 취향'이 공존하는 완벽한 아지트의 모습을 갖췄다.

집 소개 후 이어진 2025년 결산 토크에서는 인간 김형수의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케이윌은 '꾸준히 해보려 했지만 잘 안된 것'으로 운동을 꼽으며, "다이어트 성공은 운동 덕분이 아니라 집 정리를 하느라 활동량이 늘어난 덕분"이라며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새롭게 발견한 의외의 내 모습'에 대해서는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어느 날 와인이 좋아지는 것처럼, 내가 변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굳어진 이미지를 바꾸는 건 쉽지 않았는데, 결국은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라며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로 공감을 자아냈다.

유튜브 활동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케이윌은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지, 제작진과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2026년에도 계속될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기대를 모은 대목은 '새해 목표'였다. 케이윌은 2026년 향후 계획에 대해 "싱글이든 앨범이든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싶다"라며 본업에 대한 포부를 밝혀, 보컬리스트 케이윌로 이어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끝으로 케이윌은 올해 여행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했던 것을 되짚어 보며, 2025년에 이어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찰 2026년을 기약했다.

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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