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남달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흑백요리사2’ 손종원 셰프 극찬[셀럽샷]
입력 2026. 01.08. 14:12:58

손종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손종원 셰프를 공개적으로 극찬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손 셰프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오마카세나 코스 요리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선택의 자유를 빼앗기고 과식하게 되며, 음식마다 곁들이는 설명이 대화를 방해한다고 느낀다. 물론 가격도 비싸다”고 솔직한 취향을 밝혔다.

그러나 예외도 있었다. 정 부회장은 “작년 겨울에 방문했던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 음식은 또 가고 싶을 만큼 인상 깊었다”며 “술과 페어링해 나오는 깊은 맛의 음식들이 코스 요리를 싫어하는 나조차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쉐린 2스타 이상으로 느껴지는 음식이었다”며 “이 정도 수준의 셰프들은 대개 무뚝뚝하고 카리스마를 앞세우기 마련인데, 손종원 셰프는 처음 만났을 때 웃음으로 상냥하게 맞아주더라. 그 성품이 남달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흑백요리사’에서도 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 부회장이 언급한 이타닉 가든은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으로, 손종원 셰프가 이끌고 있다.

손 셰프는 이타닉 가든과 함께 레스케이프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의 메인 셰프도 맡고 있으며, 두 레스토랑 모두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바 있다. 양식과 한식에서 각각 미쉐린 스타를 받은 국내 유일의 셰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손종원 셰프는 지난 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1회에서 ‘요리 괴물’과의 1대1 대결에서 “종이 한 장 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지만, 뛰어난 실력과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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