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오늘(9일) 영면…명동성당서 영결식
입력 2026. 01.09. 07:31:31

故안성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국민배우 故 안성기가 영면에 든다.

고인의 장례 미사는 오늘(9일) 오전 8시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미사 종료 후 오전 9시부터는 명동성당 채플홀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 하에 영화인장으로 영결식이 엄수된다.

영결식에서는 공동장례위원장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모사를 낭독한다. 이어 고인의 장남 안다빈 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한 뒤 헌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고인의 금관문화훈장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운반하며, 운구는 설경구, 유지태, 박철민,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 등 후배들이 맡는다.

장례 미사와 영결식을 마친 뒤 운구 행렬은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하며, 고인은 장지인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면에 든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안성기의 장례 절차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를 주관으로 영화인장(5일장)으로 치러졌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배창호 감독,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빈소와 별개로 고인을 위한 추모 공간이 서울영화센터에 조성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운영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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