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아, '필리핀 비상 상황'에 해명 "웃자고 올린 글"[셀럽샷]
- 입력 2026. 01.09. 12:02:1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가 최근 근황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김경아
김경아는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내가 살짝 공인이라는걸 망각했다"고 적었다.
최근 김경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젠 용기 있게 시장에 갔다가 시장 한복판에서 지갑을 엎었다"며 "1000페소와 100달러가 우루루 쏟아졌다. 같이 간 동료 엄마가 '언니 미쳤어요? 총 맞고 싶어요?'라며 치마로 나를 감싸줬다. 덕분에 내 캐릭터도 커밍아웃하고 한결 친해진 기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경아가 공개한 기사에는 '필리핀서 딸 교육 중 비상상황'이라고 적혀 있다. "총 맞고 싶냐"는 농담 섞인 표현이 그대로 사용되면서 김경아가 필리핀 세부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것처럼 묘사됐다.
이에 김경아는 "웃자고 올린 글에 제목을 이렇게 뽑으셔도 되는 거냐"며 "제목 한 줄에 많은 분들은 사실여부를 막론하고 오해하고 겁먹으실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매우 평안하고 안락하게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행여나 제가 있는 이 어학원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10년 코미디언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경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