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김병헌,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열창 “올킬하고파”
- 입력 2026. 01.10. 18:31: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 김병헌이 이승철의 명곡으로 포문을 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후의 명곡
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39회는 ‘2026 프로야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헌을 비롯해 박용택, 이대형, 정근우, 황재균, 유희관, 최주환, 김태연, 전사민, 임준형 등 전·현직 프로야구 스타 10인이 출연해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김병헌이다. 그는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선곡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인 김병헌은 무대에 앞서 “이 곡을 마지막에 부르고 싶었는데 첫 번째로 부르게 됐다”며 “1번으로 뽑힌 김에 올킬해서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김병헌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담백한 음색과 진심 어린 감정 표현으로 곡을 풀어냈다.
절제된 창법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음까지 소화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야구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 번째 도전답게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색다른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 – 2026 프로야구 특집’은 10일 1부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