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마지막 출근”…공유와 ‘천천히 강렬하게’ 크랭크업 [셀럽샷]
- 입력 2026. 01.11. 16: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1부부터 22부까지 회차가 적혀있는 대본을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며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선을 모은다. 극중 송혜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로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민자 역을 맡았다.
이윤정 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재회한 공유는 민자의 오랜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동구 역을 연기한다.
이들 외에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제작비가 700억원대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공개일은 미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