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날들’ 정인선, 정일우 심부전증 알고 “죽을병도 아니면서”
- 입력 2026. 01.11. 20:56: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정인선이 정일우의 몸 상태를 알게 된 후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화려한 날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박단비)에서는 이지혁(정일우)이 심부전을 앓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지은오(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오는 이지혁의 약 봉투를 발견한 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심부전에 대해 물었다. 지인은 “심장이 약해져서 몸에 필요한 만큼 피를 못 보내는 거다. 심장이 약해진 것”이라며 “약만 보고 알 수 없지만 회사 다닌다면 아주 중증은 아닐 거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전화를 끊고 지은오는 “아파서 그런 거였다”라며 과거 이지혁이 자신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쩐지 이상했다. 아플 때는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줘야지 자기 혼자 피하고, 아닌 척 하고. 이지혁 진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지은오는 심부전에 좋은 음식들을 검색했다. 그는 “말하고 잘 치료하면 되지, 그놈의 자존심. 나도 이제야 마음을 열게 됐는데 힘들게 하고 있냐. 죽을병도 아니면서”라고 속상해 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점심 안 먹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지혁이 “내가 지금 바빠서 나중에 먹으려 한다”라고 둘러대자 지은오는 “저 포케 먹으러 갈 건데 샌드위치 사다드릴까. 닭가슴살 어떠냐”라고 물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려한 날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