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불발…티모시 살라메 수상
입력 2026. 01.12. 11:40:56

이병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병헌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이 불발됐다.

11일 오후 8시(현지시각, 한국시각 12일 오전 10시)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에서 이병헌은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에단 호크(‘블루 문’),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와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였으나, 수상의 영광은 티모시 살라메에게 돌아갔다.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한 한국 배우는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1으로 TV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가 유일하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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