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SM과 25년 동행 마무리 "미련 없이 떠난다"
- 입력 2026. 01.12. 22:11:0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보아
보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난다.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다. 고마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자신의 이름 'BoA'로 제작된 조형물 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조형물 표면에는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반품'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4세 나이로 데뷔해 SM엔터테인먼트와 25년간 함께 해 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