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홍종현, '음주운전' 윤지온 대체투입에 "부담감 있었다"
입력 2026. 01.13. 14:51:15

홍종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홍종현이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중도 투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홍종현은 태한주류 영업팀 대리 차민욱 역을 맡았다. 당초 해당 역할에는 윤지온이 캐스팅됐으나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하며 홍종현이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이날 홍종현은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이미 호흡을 맞춘 시간들이 있는데, 중간에 들어가서 폐만 끼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건 감독님, 연서 선배와 잠깐 촬영했던 적이 있었다. 그 현장에서의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이분들과 함께한다면 해볼 만 하다는 판단이 나왔다"며 "현장에서 모든 분이 날 도와주셨다. 세심한 배려들 때문에 준비했던 것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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