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숙 “영호는 아닌 것 같아, 데이트 내내 재미없고 힘들었다”
입력 2026. 01.14. 22:50:51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SOLO’ 29기 영호와 영숙의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엇갈린 속마음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영호와 영숙의 데이트 장면과 그 이후 솔직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데이트를 마친 뒤 영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를 점수로 매기면 100점 만점에 40~50점 정도”라며 “더 재밌고 활기차게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영숙 앞에서는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영숙이 그냥 다 마음에 든다. 호감도가 많이 커졌다. ‘나는 솔로’에 나와서 이렇게 마음이 커질 줄은 몰랐다”며 “밖에 나가서도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영숙의 마음은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그는 “영호님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데이트가 너무 재미없어서 집에 가고 싶을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영호의 자책 섞인 말들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계속 무거워졌다”며 “좋으면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영철과는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비교되는 감정을 전했고, “영화 데이트 때는 정말 집에 가고 싶었다. 그 시간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자신감은 없고 하소연만 계속하면 상대는 힘들 수밖에 없다”며 “마음이 깊어진 사이라면 상대의 고민도 함께 짊어지고 싶겠지만, 아직 확신이 없는 단계에서는 그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현실적인 평가를 내놨다.

데이트 후 더욱 선명해진 두 사람의 온도 차가 향후 29기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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