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철, 정숙에 “맞벌이 안 해도 돼…1억 벌면 5천은 아내 몫”[셀럽캡처]
입력 2026. 01.15. 06:0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SOLO’ 29기 영철의 진중한 가치관이 정숙의 마음을 흔들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영철과 정숙의 ‘슈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정숙의 가방을 들어주고, 걷기 편한 쪽으로 길을 안내하는가 하면 차량 문까지 열어주는 등 세심하고 다정한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속에서 정숙은 “맞벌이라도 상관없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영철은 “예전에 인터뷰에서는 (정숙님의) 아버지처럼 가정주부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살림과 육아의 무게를 잘 알기 때문에, 최소한 밖에서의 고생은 덜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소득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소비 습관에서 오는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경제적인 책임은 내가 지는 게 낫다”며 확고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요즘은 현실적으로 맞벌이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생각은 보기 드물다”고 놀라워했다.

영철은 한 발 더 나아가 “만약 내가 1억을 벌면 5천만 원은 아내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내 덕분에 내가 벌 수 있는 거 아니겠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수입은 공동의 성과라고 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정숙은 “왜 이렇게 우리 아버지랑 말하는 게 똑같냐”며 “저희 아빠도 늘 승진 1등이었고, 어머니의 내조가 대단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며 깊이 공감했다.

MC 데프콘은 “1억을 벌면 5천만 원을 상대에게 내어줄 수 있느냐. 이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영철의 발언에 다시 한 번 감탄을 보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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