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음식으로 딸 훈육→"짐승같이 커졌다" 폭언…비판 확산
- 입력 2026. 01.15. 16:18:1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훈육법이 도마 이에 올랐다.
속풀이쇼 동치미
최근 함소원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동거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딸 혜정은 "엄마가 어제 물건 다 가져오면 콩나물국밥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진화는 "물건 안 가져오면 엄마가 밥 안 해줘?"라고 물었다.
혜정은 "그렇다. 물건 하나 안 가져오면 소고기 뺀다. 알림장 안 가져오면 2개 빼서 반찬이 김이다. 다 안 가져오면 아무것도 못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놀란 진화는 함소원에게 "알림장을 안 가져오면 밥을 안 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화를 냈고, 함소원은 "내가 언제 그랬나. 밥은 준다"면서 "물, 밥, 채소 반찬을 주고 고기만 안 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진화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함소원은 "그래야 자기 잘못이 뭔지 알고 다음엔 안 그런다. 전문가가 아이들이 잘했을 땐 상을 주고 잘못했을 땐 벌을 준다. 스스로 판단하고 고칠 수 있게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진화가 혜정을 위해 학교 앞 분식점과 군것질거리를 파는 가게에서 선결제 해두는 것을 본 함소원은 "어쩐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 없는데 애가 요즘 들어 점점 실해지더라"라며 "우리 애 짐승같이 커졌다. 일단 저렇게 하면 경제 관념이 없어진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무리 애가 잘못해도 먹는 걸로 벌을 주면 안된다" "훈육이 아니라 처벌이다" "아동학대 아니냐"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