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남’ 안재현 “50대 싱글 라이프 상상, 그게 마음 편해”(‘구해줘! 홈즈’)
- 입력 2026. 01.16. 15:33:2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안재현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30대 싱글남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 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끝써티’ 39세 싱글남 안재현과 ‘영포티’를 자처한 김대호가 출연해 다양한 싱글 라이프의 주거 공간을 살펴봤다.
임장 과정에서 안재현은 성수동의 한 한강뷰 아파트를 둘러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힘들 때 이 아파트를 바라보며 ‘언젠가 저 집에 살아봐야지’라고 생각했다”며 “50대 싱글 라이프일 때 이곳에 살 수 있을까 상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왜 50대에도 싱글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안재현은 “그게 마음이 편한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집을 둘러보던 중, 결혼 후 달라진 삶을 언급한 장동민의 발언에 분위기는 한층 가벼워졌다.
장동민이 “총각 때는 집을 마음대로 꾸몄지만 결혼 후엔 아내에게 다 맡기게 됐다”고 하자, 양세형은 “언제든 돌아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때 안재현은 “아니다. 돌아올 필요는 없다”고 받아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두고 멤버들은 안재현의 과거 결혼과 이혼을 자연스럽게 떠올렸고, 안재현은 “왜, 왜, 정착해야지”라며 능청스럽게 넘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20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