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이효리, 첫째 떠나보내 “2011년에 처음 만났는데”
- 입력 2026. 01.16. 18:08:4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이상순이 반려견 구아나를 떠나보냈다.
이효리, 이상순
이상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년에 처음만나 지금까지 15년 동안 내 곁을 한결 같이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다”라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견이었던 구아나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15년간 함께해 온 모습들이 담겨있다. 아내 이효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아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상순은 한 방송에 출연해 구아나와의 첫 인연을 언급한 바. 그는 “옥탑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유기견이 많으니까 그런 강아지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정)재형 형한테 도움을 요청했더니 효리가 전문이라더라”면서 “효리가 강아지 사진도 보내줬는데 그게 구아나였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최근 구아나의 건강 상태를 고백하기도. 그는 “구아나가 우리 첫째다. 오빠가 구아나를 입양하고, 내가 순심이를 입양했을 때 커플이 됐다”면서 “순심이가 떠나고 구아나도 이제는 걷지 못한다.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상순,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 2024년 서울로 이사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