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최종환 납치→물고문 “건양그룹 회장 만들어줘”
- 입력 2026. 01.16. 20:08: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승연이 최종환을 납치 후 물고문을 했다.
'친밀한 리플리'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진태석(최종환)을 납치한 뒤 건양그룹 회장 자리를 제안한 공난숙(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난숙은 밧줄로 묶여 바닥에 쓰러져 있는 진태석을 향해 “이제 일어나 그만. 날 새겠다”라고 말했다.
눈을 뜬 진태석은 “여기 어디냐. 감히 건양 회장한테 이딴짓을 하냐. 콩밥 먹고싶냐”라고 화냈다. 그러자 공난숙은 “너도 안 먹는 콩밥을 내가 왜 먹냐.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새끼는 건들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진태석이 살려달라고 했지만 공난숙은 “소울이 부족하다. 절박함이 없다. 내 마음을 동하게 해야할 거 아니냐. 예를 들면 누님 해봐”라고 했다.
진태석이 마지못해 “살려줘 누님”이라고 하자 공난숙은 “살다살다 진태석 입에서 누님이라는 소리도 다 들어본다. 우리 그럼 이렇게 한 번 해볼까. 나 회장으로 만들어 달라. 건양그룹 꼭대기까지 올라가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태석이 “그건 안 된다”라고 하자 공난숙은 “너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물고문을 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