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예기획사 대표, 소속 배우 성폭행 혐의로 체포[Ce:월드뷰]
입력 2026. 01.17. 17:27:43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일본의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속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연예기획사 대표 야마나카 타쿠마(39)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체포했다.

야마나카는 2023년 8월 사이타마현 가스가베시에 위치한 기획사 사무실과 숙박시설 등에서 소속 배우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당시 20대였으며, 사건 이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야마나카는 “산책하자”는 말로 A씨를 외부로 데리고 나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야마나카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는 있었지만 억지로 한 것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야마나카의 허위 경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을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현 스마일업)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약 8년간 유명 그룹의 백댄서로 활동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확인 결과 야마나카는 해당 기획사에 소속된 이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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