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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에 시한부 고백 "심장 이식 필요한 환자"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에 시한부 고백 "심장 이식 필요한 환자"
입력 2026. 01.17. 20:03:57

화려한 날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정일우가 시한부인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박단비) 47화에서는 지은오(정인선)가 이지혁(정일우)의 병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혁은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지은오에게 "나는 그냥 심부전 환자가 아니야. 심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다"라며 "그러니까 제발 나를 놔줘. 부탁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선후배로 널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주면 안 될까. 그러면 정말 고마울 거 같은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들은 지은오는 "어떻게 된 건지 나한테 말을 좀"이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지혁은 "지금 그 얘기는 못 하겠다. 지은오 너 정말 나쁘다"라며 울먹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은오는 정순희(김정영)를 끌어안고 "엄마, 지혁 선배가 죽을 수도 있대. 그래서 내가 부담스럽대. 나 너무 무서워"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려한 날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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