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나잇' 최백호 "비결핵성 항산균 투병…체중 15kg 빠져"[셀럽캡처]
입력 2026. 01.18. 07:00:00

최백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최백호가 비결핵성 항산균증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50년 차 가요계 음유시인 최백호가 출연해 삶과 명곡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는 건강을 묻는 질문에 "안 좋았었다. 건강검진에서 까다로운 질병이 발견됐다"라며 "체중이 15kg이나 빠졌다. 원래 70kg 정도 나갔었는데 지금 55kg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비결핵성 항산균이라는 폐 염증 질환이다. 결핵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감염되지 않는다"며 "감염이 안 되다 보니 약 개발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이 독하다. 먹으면 하루 종일 몽롱해지고 살이 빠지더라. 1년간 약을 복용했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최백호는 "약을 끊은 지 10개월 정도 됐는데도 체중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혹시 다이어트하고 싶은 분들 계시면 그 약을 소개해드린다"며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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