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8세
- 입력 2026. 01.18. 17:05: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출신 요리사 정신우(본명 정대열)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故정신우
연예계에 따르면 정신우는 흉선암으로 18일 새벽 눈을 감았다. 향년 58세.
고인은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은 뒤 12년 간 투병했고,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영 세계음식문화평론가는 SNS를 통해 “정신우 셰프가 하늘나라로 갔다. 투병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잘 버텨왔는데, 이제는 아프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 기도한다”며 “정신우 셰프를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분들은 그가 가는 길에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고인은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해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이후 드라마 '박봉숙 변호사' '갈채' '장미와 콩나물' '상도' 등에 출연했으며, 요리사로 전향한 뒤엔 EBS '최고의 요리비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장례 미사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