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최종환 감금 "내 친부라는게 끔찍"
- 입력 2026. 01.19. 19:51:1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시아가 친부 최종환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다.
친밀한 리플리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79화에서는 차정원(이시아)이 진태석(최종환)을 감금한 채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원은 친부로 밝혀진 진태석에게 "죽이려고 했다면 벌써 죽였겠죠. 아버지"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진태석은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끔찍하다. 어떻게 근본 없이 자란 네가 내 핏줄일 수가 있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차정원이 "당신이 말한 근본이 뭐냐"라고 묻자, 진태석은 "네가 내 핏줄이라면 감히 건향에 화살을 쏘고, 내 아들을 속여 며느리로 들어오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지. 치욕적이다. 어떻게 감히 너 같은 게 내 피를"이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차정원은 "당신이 가장 사랑한 한혜라(이일화)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치욕적이냐"라며 "오히려 당신 같은 사람이 나한테 피를 나눠주고 뼈와 살을 떼어준 아버지라는 게 끔찍하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를 들은 진태석이 "그런데 왜 날 살렸지? 죽일 기회도 있었는데?"라고 따지자, 차정원은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난 달라야 했다. 살아야있는 게 더 끔찍하다는 걸 알려주겠다.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허물어지는 걸 두 눈 뜨고 똑바로 지켜보라"라고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