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母회사로 200억 탈세 의혹…불복 절차 진행
입력 2026. 01.22. 11:55:33

차은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봄 탈세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별도로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을 통해 연예활동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차은우가 벌어들인 수익은 판타지오와 A법인, 차은우 본인에게 분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우와 모친이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위해 실체 없는 법인을 설립해 소득을 분산시켰다는 것.

차은우는 이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법인 측은 "판타지오의 대표가 수차례 바뀌면서 아들의 연예활동에 불안을 느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의지로 차 씨의 모친이 회사를 세워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정식 등록 업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판타지오 측은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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