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이모 "'그알' 제작진은 살인자…유서까지 이용"
- 입력 2026. 01.25. 15:23:5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른바 '주사이모'로 지목된 이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저격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이 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그것이 알고 싶다' 결국엔 팩트는 없고 또 가십거리. '궁금한 이야기 Y'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분명 남편하고 대화를 인터뷰처럼 짜깁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카메라 써서 악마의 편집을 했다"며 "제보자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고 하니 자막을 '의사'로 수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2월 한 달 내내 전화와 문자, 집으로 매주 찾아오더니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찾아와 괴롭히고 온 집안을 뒤집어 놓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했다. 그만 괴롭히라고 했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됐다"며 그 충격으로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 씨는 "남편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보내준 유서를 이용해서 방송에 내보내다니. 죽다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나래를 포함한 연예인들을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이 씨의 남편은 "저희는 주사 이모가 절대 아니다"라며 "진짜 주사이모는 따로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이 씨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