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 대학교 메일 유출에 "메일 말고 다른 곳에서" 부탁
입력 2026. 01.26. 18:01:57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학교 이메일 주소가 유출돼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애니는 지난 2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중 애니는 “솔직히 제 학교 아이디 찾기 정말 쉬운 거 알고 있다”며 “제 학교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시면 제가 다른 교수님들한테 오는 메일이나 학교에서 오는 중요한 메일을 찾기 어려워진다”며 자신의 대학교 이메일 주소가 유출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 너무 예쁜 말밖에 없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데이오프(소통앱)나 아무 데서나 써주시면 읽을 수 있다. 학교 이메일 말고 다른 곳에서 같이 얘기하자”고 전했했다.

또한 “학교 이메일을 알아냈다는 거면 학교 스케줄도 아실 거다. 학교에서 저를 보고 인사해 주시면 저도 인사를 하겠다”면서도 “그런데 정말 상태가 안 좋을 수도 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애니는 “저를 보고 싶으시면 컬럼비아대학교에 오면 된다. 열심히 공부하시면 된다”고도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컬럼비아대학교에 입학하는 팬이 생기면 자신의 필기노트를 주겠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 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이다.

애니는 지난 14일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부터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며 컬럼비아대학교로 복학해 오는 5월까지 현지에 머물며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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