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최종환, 이시아에 "내 핏줄인 줄 알았다면" 거짓 눈물
입력 2026. 01.27. 19:52:39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종환이 이시아 앞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한혜라(이일화)와 차정원(이시아)이 진태석(최종환)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라는 진태석에게 "우리 정원이 당신 딸로 받아달라. 그럼 예전으로 돌아가겠다. 착하고 어여쁜 당신 아내, 그림 같은 진태석만의 여자로"라고 제안했다.

이에 진태석은 차정원에게 "마음고생 많았지.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할 죄다. 네가 내 핏줄인 줄 알았다면 그런 짓은 안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차정원이 "당신이 알고 있었다는 거 안다"라고 말하자, 진태석은 "확실하지 않았다. 공난숙(이승연)이 믿을 만한 사람도 아니고"라고 해명했다.

차정원이 "그럼 왜 그렇게까지 날 죽이고 싶었냐"라고 묻자, 진태석은 "내가 잠시 어떻게 됐었나 보다. 날 용서해 줄 수 없겠냐"라며 차정원의 손을 붙잡았다.

이를 본 차정원은 "용서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내 아버지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한혜라는 차정원에게 "진태석을 이기려면 그 사람을 아버지로 대해야 한다. 그래야 심장을 도려낼 수 있어.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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