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리플리' 설정환, 진태석 비리로 협박…이효나 '가짜 임신' 발각(종합)
- 입력 2026. 01.27. 20:32: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설정환과 이시아가 최종환의 비리를 파헤치며 반격에 나섰다.
친밀한 리플리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차정원(이시아)과 주하늘(설정환)이 진태석(최종환)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하늘은 힘들어하는 차정원을 향해 "진태석이랑 잘 지내는 척하는 거 힘든 거 안다"라고 위로했다. 차정원은 "얼굴만 봐도 치가 떨리고,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찢기는 거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주하늘이 "해내야만 하는 거 알잖아"라고 하자, 차정원은 "참고 잘 해낼 거다. 진태석은 물론 나조차도 진짜라고 믿을 수 있게"라며 "황 실장님한테 받은 자료는 검토해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하늘은 "진태석의 비리가 한두 개가 아니다. 공격할 땐 한방에 끝내야 한다. 절대로 피하지 못하게 제대로"라고 강조했다.
그 시각 공난숙(이승연)은 검찰 조사받고 돌아온 뒤 "감옥은 얼마든지 들락날락할 수 있어도, 피 같은 재산을 몰수당할 순 없다. 이 정도로 무너질 공난숙이 아니다"라고 이를 갈았다.
이때 한혜라(이일화)가 찾아와 "이대로 망할 거냐. 천하의 공난숙이 고작 세무조사에 엄살이냐"라며 "이렇게 일을 벌였으면 대책을 세워놨어야지. 진태석 마음을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건향회를 소집했다. 이후 모임 자리에서 진태석은 차정원이 자신의 친딸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진세훈(한기웅)은 주영채(이효나)의 가짜 임신, 유산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방송 말미에는 주하늘이 진태석을 찾아가 "그냥 쇼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국내 일간지와 SNS에 당신이 악마라는 사실이 동시에 공개될 것"이라며 진태석의 만행이 담긴 동영상을 내밀어 협박했다.
이에 격분한 진태석은 "네가 공난숙 의붓아들 주제에 뭘 할 수 있겠냐. 너야말로 내 손에 죽어줘야겠다"라며 주하늘의 목을 졸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