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직접 등판할까…오늘(28일) '뉴진스 탬퍼링 의혹' 기자회견 개최
- 입력 2026. 01.28. 09:50:0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포가 뉴진스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가운데,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희진
민희진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오후 1시 서울 모처에서 '뉴진스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 변호사는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어도어의 손해배상소송, 뉴진스 멤버 일부에 대한 어도어의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하여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당초 민희진은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희진이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난 2024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민희진의 뉴진스 탬퍼링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고, 민희진은 4개월 만에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뉴진스는 같은 해 11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지난 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 패소 후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멤버 해린,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과는 합의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지난 12월 29일 어도어는 하니가 소속사로 복귀하고, 민지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