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간 맞소송' 끝낸 박지윤·최동석, 각자 전한 근황
- 입력 2026. 01.28. 10:44:3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파경을 맞이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상간 맞소송 판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박지윤
27일 제주지법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박지윤이 최동석과 여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같은 소송에 대한 판결을 선고했다. 다만 해당 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판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법정 공방이 끝난 당일 각자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기내에서 받은 응원의 쪽지와 간식을 공개하며 "제가 더 힘낼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동석도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며 "사실상 오늘 한끼. 그리고 아들이 남긴 밥 조금"이라고 자녀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3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현재 자녀들의 양육은 박지윤이 맡고 있다.
이번 법적 분쟁은 지난해 6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여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그의 남성 지인 A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하며 이례적인 '쌍방 상간 소송'으로 확대됐다. 다만 양측 모두 일관되게 "부정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스토리앤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