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뉴진스 탬퍼링' 반박 "멤버 가족·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셀럽현장]
입력 2026. 01.28. 13:50:43

김선웅 변호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28일 민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진스 탬퍼링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 전 대표 본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김 변호사는 "지난 2024년 12월, 2025년 1월 보도로 인해 촉발된 민희진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이라는 의혹보도의 실체는 민 전 대표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복귀야 재활동을 위해 주주간 계약상 모든 권리를 포기하면서까지 하이브와의 합의를 시도했으나 이 과정에서 하이브 핵심경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멤버의 가족이 민 전 대표의 상황을 악용해 뉴진스 탬퍼링을 계획하고 시세조종세력을 끌어들였다는 것이 '뉴진스 탬퍼링'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도어의 경영진과 대주주는 이러한 시세조종시도를 알고 있었음에도 뉴진스 멤버 가족에게 '민희진 탬퍼링 증언 요구'로 민 전 대표와의 분쟁에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이용하려 했다는 결정적 단서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일부 언론의 보도와 달리 민 전 대표가 박정규와의 만남에서 50억원을 투자받아 테라, 다보링크를 인수한다거나 뉴진스를 어도어로부터 빼온다는 얘기를 한 사실이 일체 없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텔레그램 대화 메시지와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