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돌연 글 수정 “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
입력 2026. 01.29. 11:30:49

'그것이 알고 싶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SNS를 통해 재차 심경을 표했다.

A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의 문구를 “거짓말. 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로 수정했다.

앞서 해당 게시물은 고하카의 ‘거짓과 진실 사이’ 배경음악이 들어간 ‘시그널’이라는 제목의 사진만 남아있었다. 이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게시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나래를 포함한 연예인들을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A씨의 남편은 “저희는 주사 이모가 절대 아니다”라며 “진짜 주사 이모는 따로 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송 직후 A씨는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결국엔 팩트는 없고 또 가십거리”라며 “분명 남편하고 대화를 인터뷰한 것처럼 짜깁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몰카 써서 악마의 편집하고 제보자가 ‘성형외과 전문의’ 아니라고 하니 그건 또 ‘의사’라고 자막 처리 수정하고”라고 지적했다.

또 “12월 한 달 내내 전화, 문자, 집으로 매주 찾아오더니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찾아와 괴롭히고 온 집안을 뒤집어 놓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하더니 그만 괴롭히라고 했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됐다”라며 “남편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보내준 유서를 이용해서 방송에 내보내다니. 죽다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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