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공승연 "당차고 욕망있는 캐릭터…닮고 싶어"[셀럽현장]
입력 2026. 01.29. 16:30:04

공승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공승연이 연기한 려은의 당찬 모습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배우,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극 중 공승연은 하민(최우식)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여자친구 려은 역을 연기했다. 이날 공승연은 연기한 려은 역에 대해 "결점이 많지만 숨기거나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낸다. 그게 내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혜진-최우식 두 분의 감정 사이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감독님과 가까운 려은이라서 감독님을 많이 따라 하기도 했다"라며 "'거인' 영재를 모티브로 삼았다. 려은이를 보면서 안아주게 잘 컸다는 걸 느끼도록 염두하고 촬영했다. 당차고 욕망있는 캐릭터라 닮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연기한 장혜진-최우식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분 사이에 잘 스며들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부산에 머물면서 진짜 가족같아졌다"라며 웃어 보였다.

'넘버원'은 2월 11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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