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프레스콜 불참…“개인 사정”[셀럽현장]
입력 2026. 01.29. 16:50:52

김동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동준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프레스콜에 불참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호, 백인태, 오종혁, 니엘, 서동진, 유태율, 영빈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측은 “원류환 역의 김동준 배우는 개인 사정으로 금일 프레스콜 참석이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2016년 초연 이후 높은 완성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1,000만 독자가 선택한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북한 남파 특수공작 부대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해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는 1세대 아이돌부터 현직 아이돌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황금 캐스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돌 출신 배우 캐스팅이 유독 많은 이유에 대해 이규린 총괄 프로듀서는 “오종혁, 니엘 배우는 이미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들”이라며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캐스팅한 것이 아니라, 무대를 잘하는 배우들을 기준으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영빈을 리해랑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 역시 극 중 리해랑이 오디션을 보는 설정의 인물이기 때문”이라며 “이전 시즌에서 유태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역할의 특성에 맞는 배우라고 판단해 제안했다. 아이돌 배우를 선호해서 캐스팅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추정화 연출가 또한 “요즘은 한 가지만 잘해서는 무대에 설 수 없다”며 “노래, 춤, 연기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배우들의 힘을 믿고 공연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규린 총괄 프로듀서는 김동준에 대해서도 “아이돌 출신이지만 이번 시즌에서 ‘동구’ 역을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프레스콜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오는 30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개막해 4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다컬처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