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우울증 심했나…라방 중 눈물 “살기 힘들어”
입력 2026. 01.29. 21:28:58

리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라이브 방송 중 불안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리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지는 “누군가 대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이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일을 한 것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 내 행동들에 대해서는 자책을 많이 한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죽니 사니 이야기하다가 계정이 정지돼 여기로 왔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죽냐고 하지만 내가 살기 너무 힘들다. 내가 힘들다는데 세상이 좋은 게 무슨 소용이냐”라며 울먹였냐.

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다. 힘들 땐 힘들지 않아도 된다. 제가 우울한 게 너무 많아서 그렇다. 힘들지 말고 버티라고,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 밖에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후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러다 2021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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