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배호 ‘돌아가는 삼각지’ 열창…윤수일 극찬[셀럽캡처]
- 입력 2026. 01.31. 07: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금타는 금요일’에서 김용빈과 남승민이 전설 윤수일의 명곡을 두고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금타는 금요일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는 제6대 ‘골든 스타’ 윤수일이 출연해 무대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톱스타 10인이 윤수일의 인생곡을 주제로 1대1 데스매치에 나서며 골든컵을 향한 황금별 쟁탈전을 벌였다.
진(眞) 김용빈은 배호의 대표곡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곡했다. 이 곡은 배호 특유의 깊은 저음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명곡으로, 오랜 시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노래다.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인 저음으로 곡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이를 지켜본 윤수일은 “배호 선배와는 또 다른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를 깔끔하게 소화했다”며 “노래는 이렇게 후배들의 역량을 통해 계속 진화해 가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수일은 김용빈의 점수를 99점으로 예상했으며, 실제 점수는 97점이었다.
이어 후공으로 나선 남승민은 윤수일의 대표곡 ‘터미널’을 선곡해 맞대결에 나섰다. 지난주 진(眞) 정서주에게 패해 황금별을 내주며 ‘무스타’가 된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반등을 노렸다.
남승민의 무대를 앞두고 김용빈은 “100점이 나오면 내 황금별도 하나 주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남승민은 한층 집중한 모습으로 ‘터미널’을 열창하며 원곡자 못지않은 몰입도로 무대를 채웠다.
윤수일은 “가사의 의미를 곱씹으며 끝까지 잘 완주했다”고 평가해 승부의 향방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최종 결과는 반전이었다. 남승민이 99점을 획득해 김용빈을 꺾고 황금별 1개를 획득하게 됐다.
한편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