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전도사' 유호정, 현실은 각박…남편 김승수는 "돈 좀 있냐"(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 입력 2026. 01.31. 20:25:5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자타공인 '사랑 전도사' 유호정이 남편에게 생일 축하도 받지 못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1회에서는 한성미(유호정)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미은 생일을 맞이해 단독 프로그램 제안을 받으며 산뜻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 녹화를 마치고 병원으로 복귀한 한성미는 간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분 좋게 근무를 시작하려는데, 마침 남편 공정한(김승수)에게 전화가 왔다.
간호사들은 "남편이 오늘 생일이라고 전화하셨나 보다"라고 자리를 피해주자, 전화를 받고는 퉁명하게 "왜"라고 전화를 받았다.
공정한은 "당신 오늘" "오늘"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오늘 당신 돈 좀 구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생일 축하를 기대하던 한성미는 "그럼 그렇지 돈 때문에 전화했니? 필요할 때만 전화하지"라고 실망했다.
공정한은 "고주파 온열기랑 AI 초음파 기계 이번 달까지 못 갚으면 철거한다더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한성미는 "그러니까 그걸 왜 사냐고 변두리 코딱지만한 병원에서"라며 "또 대출 받게? 사채 쓰게? 서방님 월급은 드렸냐. 제발 보험 숫가라도 나오는 환자 받아라"라고 바가지를 긁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