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가족 법인 논란에 “고의적 절세·탈세NO…문제 없다” [공식]
입력 2026. 02.01. 16:49:15

김선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족 법인 설립 및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 측이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는 전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판타지오는 1일 셀럽미디어에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며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라며 “소속사와 배우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가족이 참여한 법인을 설립·운영하며 이를 통해 절세 또는 탈세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공연 기획사 성격의 법인을 설립했으며, 대표이사는 김선호, 사내이사와 감사는 그의 부모가 맡았다.

해당 매체는 이 법인이 자산 증식과 소득 분산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성격이 짙다고 주장하며, 법인 계좌를 통해 부모에게 급여를 지급한 뒤 이를 되돌려 받았거나 법인 카드를 생활비·유흥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최근 같은 소속사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례와 구조가 유사하다며 ‘조직적 설계’ 가능성까지 언급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판타지오로 이적한 이후 해당 법인은 실제 사업 활동이 1년여 전부터 중단된 상태였으며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판타지오는 끝으로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할 것이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하 판타지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선호의 1인 법인 운영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닙니다.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오 드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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