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日팬미팅 돌연 연기…‘소년판타지’ 제작사 “당연한 결과” 유감
입력 2026. 02.01. 23:37:44

유준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위반으로 분쟁 중인 유준원이 일본 팬미팅 티켓 오픈을 앞두고 결국 일정을 연기했다.

유준원은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예정되어 있던 티켓 오픈은 관련 기사 보도 및 제반 사항에 대한 확인을 위해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는 펑키스튜디오가 무단 활동에 대한 법적 대응과 주최사 ‘마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예고한 보도자료 배포 직후에 나온 결정이다.

이번 티켓 오픈 연기는 유준원 측이 2024년 무단 팬미팅을 준비하다 적발되어 취소된 전례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국내외 수많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발탁된 멤버들 중 독단적인 활동을 강행하는 사례는 유준원이 유일무이하다.

실제로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 법적 소송이 진행될 경우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오랜 관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팬미팅을 강행하려던 유준원과 주최 측이 제작사의 강력한 법적 봉쇄와 판타지 보이즈 팬들의 제보 앞에 다시 한번 가로막히게 된 것이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이번 상황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과 업계의 상도덕을 무시한 무단 활동 시도가 불러온 당연한 결과”라며 유감을 표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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