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플로버와 재회…월드 투어 앙코르 성료
- 입력 2026. 02.02. 13:23: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2025-26 fromis_9 WORLD TOUR ENCORE 'NOW TOMORROW.')’를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싱글 ‘9 웨이 티켓(9 WAY TICKET)’의 타이틀곡 ‘위 고(WE GO)’로 앙코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슈퍼소닉(Supersonic)’,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레벨루셔널(REBELUTIONAL)’, ‘러브=디재스터(Love=Disaster)’, ‘트위스티드 러브(Twisted love)’, ‘DM’, ‘라이크 유 베러(LIKE YOU BETTER)’ 등 다양한 히트곡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수록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 리스트로 공연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 공연에서 화제를 모았던 솔로 커버곡 무대를 이번에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리믹스 버전, 이나경은 태연의 ‘그대라는 시’, 박지원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Greedy’를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특히 백지헌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 송하영은 영화 ‘비긴 어게인’ OST ‘Lost Stars’를 새롭게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겨울 시즌 송’으로 사랑을 받은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겨울 감성 물씬 느껴지는 무대 연출과 아련한 매력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에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 ‘눈맞춤’,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 ‘프롬(from)’ 등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여기에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겼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진심 어린 소감은 많은 플로버(팬덤명)들을 감동케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렇게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월드 투어를 돌면서 우리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늘 옆에서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나우 투모로우.’는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첫 월드 투어로, 미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센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