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윤선우 母, 함은정 못마땅 "집안 형편 없어…하필 만나도"
입력 2026. 02.02. 19:07:00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함은정과 윤선우 사이에 깊은 오해가 생겼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35회에서는 한영자(최지연)가 오장미(함은정)를 탐탁지 않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자는 강백호(윤선우)와 진홍주(김민설)을 불러 대화를 나눴다.

이때 강백호가 "그만 좀 하시라. 사람 불러다 뭐 하는 거냐"라며 자리를 뜨려 하자, 한영자는 "너야말로 그만 좀 하라. 하필 만날 여자가 없어 반찬 가게 여자냐. 그 집 가보니까 형편없더라. 모자란 엄마 하며"라고 날선 말을 쏟아냈다.

이에 강백호는 "엄마 장미씨네 갔었냐"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이 모든 말을 듣고 있던 오장미는 충격을 받은 채 자리를 뛰쳐나갔다.

강백호는 오장미를 쫓아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지만, 오장미는 "미안해 할 거 없다. 백호씨 어머니가 하신 말씀 다 사실이다. 우리 집 사정이며, 돌볼 엄마까지"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사과 안 해도 된다.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명문대 출신 변호사가 고졸에 아픈 엄마 모시고 사는 평범한 반찬 가게 하는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뭐라 할지"라며 씁쓸해 했다.

강백호는 "장미씨가 어떻게 평범한 여자냐.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고 했지만, 오장미는 "동정하지 마라. 어머니한테 불효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나보다 좋은 여자 많으니까 잘해보라"며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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