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가족 법인으로 정산금 수령…現 소속사 "일시적 정산"[공식]
입력 2026. 02.03. 13:12:31

김선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선호가 전 소속사 활동 당시인 2024년 1월 설립한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 정산금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김선호 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셀럽미디어에 "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전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배우가 요청한 계좌로 입금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전 소속사 시절인 지난 2024년 1월 설립한 1인 법인 '에스에이치두'로 연예 활동 정산금을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 세율을 적용받아 조세를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앞서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가족이 참여한 법인을 설립·운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절세 또는 탈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판타지오 이적 후 1년 전부터 실제 사업 활동이 없었으며 현재는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가족 법인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해당 법인은 공연 기획사 성격의 법인이나, 주소지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돼 있어 '페이퍼 컴퍼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사내이사와 감사로 등재된 김선호의 부모가 법인을 통해 고액의 급여를 수령하고 법인 카드 및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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