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9개월 만에 돌아온 'SUPER ILLIT' 스케일 더 커졌다
- 입력 2026. 02.03. 13:33:1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돌발 상황 속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아일릿
아일릿은 지난 2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UPER ILLIT’ 시즌3 첫 번째 에피소드 ‘아일릿 데리고 후쿠오카 당일치기 가능?’ 편을 공개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SUPER ILLIT’은 아일릿을 위한 깜짝 카메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새 시즌 티저를 촬영하는 줄 알고 모인 이들은 ‘일본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곧이어 제작진이 “공항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30분”이라고 하자, 멤버들은 실제 상황인 것을 깨닫고 부리나케 움직였다.
아일릿은 예상치 못한 여행에 한껏 들떴다. 특히 모카는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원희는 자신들을 알아본 현지 택시 기사에게 데뷔곡 ‘Magnetic’을 불러주며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하지만 이들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팀을 나눠 이동한 멤버들은 목적지를 잘못 찾아가 우여곡절 끝에 모이는가 하면, 제작진이 지급한 경비를 한국에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 이에 제작진은 즉석에서 ‘SUPER ILLIT’ 엔딩곡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면 용돈을 증정하기로 했다. 다섯 멤버는 순식간에 비트와 화음, 효과음 담당을 나눠 완벽한 합으로 귀여운 ‘슈퍼 아일릿 송’을 완성시켜 유쾌하게 여행을 이어가게 됐다.
아일릿의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다음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자체 콘텐츠다. 시즌3는 다섯 멤버의 좌충우돌 예능 성장기가 담긴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일본 TV 애니메이션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의 오프닝 테마곡 ‘Bubee’ 가창자로 낙점됐다. 이들은 통통 튀는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OST를 섭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프랩 제공]